테크부터 경제, 생활까지. 복잡한 소식을 쉽게 풀어봅니다.
똑같이 생긴 주사위 두 개가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한 주사위에 구멍을 뚫어서, 다른 주사위를 그 구멍으로 쏙 통과시킬 수 있을까요? 대부분은 “말도 안 돼, 크기가 똑같은데?”라고 답할 거예요. 그런데 놀랍게도 정답은 “된다”입니다. 그리고 이 질문은 330년 넘게 수학자들을 붙잡아 온 퍼즐로 이어졌어요.
이번 주말 개발자 커뮤니티 긱뉴스(GeekNews)와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서 화제가 된 소식은 바로 이 퍼즐에서 나왔습니다. 경기도의 중학교 3학년 정기효 학생이 AI ‘클로드(Claude)’의 도움을 받아, 해외 수학자들이 2021년에 남긴 추측 “마름모십이이십면체는 자기 자신을 통과할 수 없다”를 컴퓨터 보조 증명으로 풀었다고 밝힌 거예요. 논문은 10월 5일 공개 논문 저장소 ‘제노도(Zenodo)’에 올라왔고, 계산에 쓴 코드도 모두 공개됐습니다. 도대체 어떤 문제이고, AI는 무엇을 했으며,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초보 눈높이로 하나씩 풀어 볼게요.

한 줄로 먼저
- 어떤 입체에 곧은 구멍을 뚫어 똑같은 크기의 자기 자신을 통과시킬 수 있으면 ‘루퍼트(Rupert) 성질’이 있다고 해요. 정육면체는 1693년 기록부터 “된다”가 알려졌어요.
- 2025년 8월 오스트리아 연구자 두 명이 처음으로 “절대 안 되는” 볼록 입체(노퍼테드론)를 찾아내 큰 화제가 됐고, 그들이 2021년에 “이것도 안 될 것”이라고 짐작한 입체가 바로 마름모십이이십면체였어요.
- 중3 학생이 이 짐작을 증명했다고 밝혔고, 논문에 “문제 선택과 방향은 내가, 자료 조사·논증·코드·계산·초안 작성은 클로드가 크게 도왔다”고 AI 사용 내역을 적어 두었어요. 다만 아직 학술지 동료 심사 전인 프리프린트입니다.
한눈에 보는 이번 소식
| 항목 | 내용 |
|---|---|
| 무엇을 | “마름모십이이십면체(rhombicosidodecahedron)는 루퍼트가 아니다”라는 추측의 컴퓨터 보조 증명 |
| 누가 | 경기도 중학교 3학년 정기효 학생(논문 저자명 Gihyo Jung) |
| AI의 역할 | 앤트로픽의 AI 클로드를 연구 보조로 사용 — 자료 조사, 수학 논증 전개, 프로그램 작성, 계산 실행, 원고 초안 |
| 학생의 역할 | 문제 선택, 연구 방향 결정, 단계별 판단, 손으로 쓴 증명 전체 재검토(이 과정에서 오류 여러 개를 발견·수정) |
| 공개 시점 | 2026년 10월 5일 제노도에 프리프린트 공개, 이번 주말 긱뉴스·레딧에서 화제 |
| 검증 방법 | 가능한 배치 전체를 약 1,230만 개의 작은 상자로 나눠 모두 확인, 실패 0건(논문 기준) |
| 남은 단계 | 본인 설명에 따르면 추측을 처음 낸 연구자의 추천으로 논문 사이트 arXiv(아카이브)에 제출해 공개 예정. 학술지 동료 심사는 아직 |
먼저 용어부터: 낯선 단어 7개
단어가 어려워 보여도 뜻은 생각보다 단순해요. 이 표만 보고 넘어가도 이번 이야기를 따라가는 데 충분합니다.
| 용어 | 쉽게 말하면 |
|---|---|
| 루퍼트 성질 | 입체에 곧은 터널을 뚫어 똑같은 크기의 복사본을 통과시킬 수 있는 성질. 17세기 영국의 루퍼트 왕자가 걸었던 내기에서 이름이 왔어요. |
| 노퍼트(Nopert) | ‘루퍼트’와 ‘노프(nope, 아니)’를 합친 말. 어떻게 뚫어도 통과가 안 되는 입체를 말해요. |
| 볼록 다면체 | 평평한 면으로만 둘러싸이고 움푹 들어간 곳이 없는 입체. 주사위, 축구공 모양 등 |
| 아르키메데스 입체 | 두 종류 이상의 정다각형이 모든 꼭짓점에서 같은 모양으로 만나는 입체 13가지. 축구공(깎은 정이십면체)도 여기에 속해요. |
| 마름모십이이십면체 | 아르키메데스 입체 중 하나. 정삼각형 20개 + 정사각형 30개 + 정오각형 12개, 모두 62개의 면 |
| 컴퓨터 보조 증명 | 사람이 세운 논리 위에서, 사람이 손으로 다 할 수 없는 엄청난 양의 확인을 컴퓨터가 빠짐없이 해 주는 증명 방식 |
| 프리프린트 | 학술지 심사를 받기 전에 먼저 공개한 논문. 누구나 읽고 검토할 수 있지만 아직 공식 검증 전이에요. |
주사위가 주사위를 통과하는 비밀: ‘그림자’
핵심 아이디어는 그림자예요. 위에서 빛을 비춘다고 생각해 볼게요. 주사위를 평범하게 놓으면 바닥에 생기는 그림자는 정사각형입니다. 그런데 주사위를 꼭짓점이 위를 향하도록 세우면 그림자가 정육각형이 돼요. 그리고 이 육각형 안에 정사각형 그림자가 아슬아슬하게 쏙 들어갑니다.
그림자 안에 그림자가 들어간다는 건, 위아래로 곧게 터널을 뚫으면 다른 주사위가 그 터널을 지나갈 수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수학자들은 이 문제를 “입체를 이리저리 돌려 가며 한 그림자가 다른 그림자 안에 들어가는 방향이 있는지 찾는 문제”로 바꿔서 풉니다.

| 누가·언제 | 찾아낸 것 | 얼마나 아슬아슬한가 |
|---|---|---|
| 존 월리스, 1693년 기록 | 주사위의 대각선 방향으로 터널을 뚫으면 같은 크기의 주사위가 통과 | 두 번째 주사위가 4%만 커져도 안 들어감 |
| 피터르 니우란트, 약 100년 뒤 | 더 좋은 방향을 찾아냄 | 6% 넘게 더 큰 주사위도 통과 가능 |
| 그 뒤 수학자·취미 연구자들 | 정사면체·정팔면체(1968년), 정십이면체·정이십면체·축구공 모양 등도 통과 방향 발견 | 어떤 입체는 여유가 반지름의 약 0.000002배밖에 안 될 만큼 빠듯 |
이렇게 “통과되는” 입체가 계속 발견되다 보니, 2017년에는 “모든 볼록 다면체는 루퍼트 성질이 있다”는 추측까지 나왔어요. 그런데 몇몇 입체만은 아무리 컴퓨터를 돌려도 통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대표 주자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마름모십이이십면체예요.
오늘의 주인공, 마름모십이이십면체는 어떤 모양?
이름은 길지만 생김새는 친숙해요. 축구공보다 조금 더 동글동글한, 세모·네모·오각형이 섞인 보석 같은 공을 떠올리면 됩니다. 위 첫 번째 그림 한가운데 있는 입체가 이 모양을 실제 좌표로 그린 거예요.
| 특징 | 숫자 | 왜 중요할까 |
|---|---|---|
| 면 | 62개(삼각형 20, 사각형 30, 오각형 12) | 면이 많고 둥글어서 어느 방향에서 봐도 그림자 크기가 비슷해요. |
| 꼭짓점 | 60개 | 모든 꼭짓점이 똑같은 모양으로 둘러싸여 있어요. |
| 모서리 | 120개 | — |
| 대칭 | 대칭 방법이 120가지 | 대칭이 많을수록 “그림자가 딱 겹치는” 특별한 순간이 많아져 증명이 까다로워져요. |
| 아르키메데스 입체 중 위치 | 13개 가운데 루퍼트 여부가 풀리지 않은 3개 중 하나 | 나머지 10개는 이미 “통과된다”고 증명됐어요. 다른 둘(다듬은 정육면체, 다듬은 십이면체)은 아직 미해결이에요. |
미국 존스홉킨스대의 벤저민 그리머 교수는 2025년 과학 매체 콴타매거진 인터뷰에서 이 입체로 통로를 찾으려고 컴퓨터를 2주 동안 돌렸지만 번번이 실패했다고 말했어요. 2025년 9월 공개된 또 다른 연구도 입체마다 약 180시간씩 계산했지만 통로를 찾지 못했고요. 문제는 “못 찾았다”와 “없다”는 전혀 다른 말이라는 점이에요. 돌리는 방향은 무한히 많기 때문에, 진짜 “없다”를 말하려면 모든 경우를 빠짐없이 지우는 증명이 필요합니다.
330년 퍼즐, 연표로 한 번에

| 시기 | 사건 |
|---|---|
| 1693년 | 수학자 존 월리스가 루퍼트 왕자의 내기를 기록하고, 정육면체가 자기 자신을 통과할 수 있음을 수학적으로 보임 |
| 1968년 | 정사면체와 정팔면체도 루퍼트 성질이 있다는 증명 |
| 최근 10여 년 | 전문 수학자와 취미 연구자들이 컴퓨터를 활용해 정십이면체·정이십면체·축구공 모양 등 유명 입체에서 통로를 잇따라 발견 |
| 2017년 | “모든 볼록 다면체는 루퍼트 성질이 있다”는 추측 등장 |
| 2021년 | 오스트리아의 야코프 슈타이닝어·세르게이 유르케비치가 아르키메데스 입체 하나를 새로 해결해 “통과되는” 입체를 10개로 늘리고, “마름모십이이십면체는 루퍼트가 아닐 것”이라고 추측 |
| 2025년 8월 | 같은 두 사람이 90개 꼭짓점·152개 면의 ‘노퍼테드론’을 만들어 “통과 불가” 첫 증명 → 2017년 추측이 깨짐 |
| 2026년 10월 5일 | 중3 정기효 학생이 클로드와 함께 마름모십이이십면체가 루퍼트가 아님을 증명한 프리프린트 공개 |
어떻게 증명했을까: 1,230만 칸 지우기
넓은 운동장에서 잃어버린 반지를 찾는다고 해 볼게요. “반지가 없다”를 확실히 말하려면 운동장을 바둑판처럼 잘게 나누고, 칸마다 “여기엔 없다”를 하나도 빠짐없이 확인해야 하죠. 이번 증명도 똑같아요. 두 입체를 돌리는 모든 방법을 하나의 거대한 ‘운동장’으로 보고, 이를 잘게 나눈 뒤 칸마다 “여기서는 그림자가 안 들어간다”를 확인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장치가 ‘구간 연산’이에요. 컴퓨터 계산에는 아주 작은 반올림 오차가 생기는데, 구간 연산은 값을 하나의 숫자가 아니라 “이 범위 안에 반드시 있다”는 넉넉한 범위로 다뤄요. 늘 바깥쪽으로 넉넉하게 재는 자를 쓰는 셈이라, 오차 때문에 잘못된 결론이 나올 틈을 막아 줍니다.
| 구분 | 노퍼테드론 증명(2025) | 이번 마름모십이이십면체 증명(2026) |
|---|---|---|
| 연구자 | 슈타이닝어·유르케비치(오스트리아) | 정기효(중3) + AI 연구 보조 클로드 |
| 대상 | 증명하기 좋게 직접 설계한 입체(꼭짓점 90개) | 원래부터 있던 유명한 입체(꼭짓점 60개) |
| 쪼갠 칸 수 | 약 1,800만 개 | 약 1,230만 개(+ 특이 지점 주변 수백만 개 상자) |
| 핵심 난관 | “세 꼭짓점 조건”을 만족하는 입체 찾기 | 대칭이 많아 기존 방법이 막히는 특이 지점 4곳 처리 |
| 새로 만든 도구 | 전역 정리·국소 정리 | 기존 두 정리 + 새 정리 3개(특이 지점 근처를 다루는 방법) |
노퍼테드론의 두 연구자는 사실 자기 방법이 마름모십이이십면체에는 그대로 통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었어요. 대칭이 너무 많다 보니 두 그림자가 정확히 겹치는 순간이 여기저기 생기고, 특히 네 군데에서는 기존 도구가 힘을 잃었거든요. 이번 논문은 그 네 지점의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고, 그 주변을 따로 처리하는 새 정리를 세워 빈틈을 메웠다고 설명합니다.
| 숫자로 보는 증명 | 값(논문 기준) |
|---|---|
| 큰 칸(셀) | 211,680개 |
| 잘게 나눈 최종 상자 | 약 1,230만 개 — 실패 0건 |
| 특이 지점 주변 상자 | 약 361만 개 — 실패 0건 |
| 정확한 수식으로 확인한 구조 조건 | 3,700여 건 — 위반 0건 |
| 계산 시간 | 칸 전체 확인에 약 38 CPU시간, 노트북(6코어)으로 전체 며칠 |
| 교차 검증 | 서로 다르게 짠 두 번째·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표본 재확인, 모두 일치 |
AI는 무엇을 했고, 학생은 무엇을 했나
이 소식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AI가 수학 문제를 풀었다”가 아니라 역할 분담을 아주 솔직하게 적었다는 점이에요. 논문에는 ‘AI 사용’이라는 항목이 따로 있고, 학생이 무엇을 했고 클로드가 무엇을 했는지가 나뉘어 있어요.

| 학생이 한 일 | 클로드가 한 일 |
|---|---|
| 어떤 문제에 도전할지 고르기 | 관련 논문 찾기(문헌 조사) |
| 단계마다 어떻게 나아갈지 결정하기 | 수학 논증을 함께 전개하기 |
| 계산이 도는 동안 손으로 쓴 증명을 전부 다시 검토하자고 제안 → 최종 계산 전에 오류 여러 개 발견·수정 | 검증 프로그램 작성, 두 번째·세 번째 확인용 프로그램도 작성 |
| 상당 부분의 계산을 자기 컴퓨터로 돌리고 끝까지 지켜보기 | 계산 실행 보조 |
| 공개 저장소 정리 | 논문 원고 초안 작성 |
논문은 이렇게 덧붙여요. “이 증명은 독자에게 AI를 믿어 달라고 요구하지 않는다. 모든 내용은 논문 안에서 증명되고, 컴퓨터로 확인한 모든 내용은 공개된 프로그램과 결과 파일로 누구나 다시 확인할 수 있다.” AI를 썼다는 사실보다, AI 없이도 검증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이 핵심이라는 뜻이에요.
학생은 긱뉴스에 올린 글에서, 해외 연구자 두 명(벤체 헤르바이, 오스카 스미스)도 비슷한 시기에 다른 방법으로 독립적으로 같은 결론을 증명했고 논문에서 서로 인용했다고 밝혔어요. 또 추측을 처음 낸 유르케비치의 추천으로 arXiv에 제출했고, 레딧 클로드 게시판에 올린 글은 조회수 약 60만 회로 그날 1위 게시물이 됐다고 적었습니다(모두 본인 설명).
오해와 사실
| 흔한 오해 | 실제로는 |
|---|---|
| “AI가 혼자 수학 난제를 풀었다” | 문제 선택·방향 결정·검토는 학생이 했고, AI는 연구 보조로 크게 기여했어요. 논문에 그 구분이 적혀 있어요. |
| “330년 된 난제가 풀렸다” | 330년 전 시작된 건 ‘루퍼트 문제’ 전체예요. 이번에 풀린 건 그 안의 2021년 추측 하나(마름모십이이십면체)입니다. |
| “이제 확실히 증명된 사실이다” | 아직 학술지 동료 심사 전이에요. 다만 코드와 결과가 공개돼 누구나 재검증할 수 있고, 다른 연구자들도 독립적으로 같은 결론을 냈다고 해요. |
| “컴퓨터로 대충 많이 돌려 본 것” | “찾아봤는데 없었다”가 아니라, 모든 경우를 칸으로 덮고 칸마다 수학적으로 지운 증명이에요. 반올림 오차도 구간 연산으로 막았어요. |
| “AI 쓰면 공부를 안 해도 된다” | 학생은 증명을 직접 손으로 검토하다 오류를 잡아냈어요. 이해 없이 맡겼다면 불가능했을 일이에요. |
우리도 AI로 공부·연구할 때: 5가지 체크리스트
꼭 수학 논문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아이의 과제, 회사 보고서, 취미 프로젝트까지 AI와 함께하는 일에는 이번 사례에서 배울 점이 많습니다.
| 체크 | 어떻게 | 왜 |
|---|---|---|
| 1. 질문은 내가 고른다 | “무엇을, 왜 알고 싶은지”를 먼저 내 말로 적기 | 방향을 쥔 사람이 결과에 책임질 수 있어요. |
| 2. 답보다 과정을 받는다 | AI에게 결론만 묻지 말고 근거·단계·코드를 함께 요청 | 중간 과정이 있어야 틀린 곳을 찾을 수 있어요. |
| 3. 직접 다시 확인한다 | 숫자는 원문과 대조, 코드는 직접 실행, 논리는 손으로 따라가기 | AI는 그럴듯하게 틀릴 수 있어요. 이번 학생도 검토로 오류를 잡았어요. |
| 4. 다른 방법으로 교차 확인 | 다른 자료, 다른 계산 방식, 다른 사람에게 한 번 더 |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해 줘요. |
| 5. AI 사용을 밝힌다 | 과제·보고서에 “어디에 AI를 썼는지” 한두 줄 적기 | 신뢰를 지키고, 평가하는 사람도 판단하기 쉬워져요. |
마무리
이번 소식을 한 문장으로 줄이면 “AI는 계산기를 넘어 연구 동료가 됐지만, 핸들은 여전히 사람이 잡는다”예요. 중학생이 330년 퍼즐의 한 조각을 맞췄다는 사실도 놀랍지만, 더 인상적인 건 무엇을 AI에게 맡겼는지 솔직하게 밝히고 누구나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모든 코드를 공개한 태도예요. 동료 심사라는 마지막 관문이 남아 있으니 결과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만, AI와 함께 공부하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만한 이야기입니다. 오늘 AI에게 무언가를 물어본다면, 답을 받은 뒤 딱 한 번만 “정말 그런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