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학원·병원·골프장 90여 곳을 털었다? 개인정보 820만 건 빼돌린 ‘생성형 AI 해킹’ 일당 국내 첫 검거로 본 달라진 해킹 수법, 협박 메일 대처법과 작은 가게 홈페이지 점검을 초보도 쉽게

“해킹은 컴퓨터 천재들만 하는 거 아니야?” 많은 분이 이렇게 생각하세요. 그런데 10월 26일 서울경찰청이 발표한 사건은 그 생각을 조금 바꿔 놓을 만해요. IT를 전공하지 않은 30대 남성이 생성형 AI의 도움을 받아 학원·병원·골프장 등 90여 곳의 홈페이지를 뚫고 개인정보 약 820만 건을 빼돌린 뒤, 업체들을 협박해 돈을 요구하다 붙잡혔거든요.

경찰은 이번 일을 “생성형 AI를 악용한 대규모 해킹·개인정보 탈취 사건의 국내 첫 피의자 검거 사례”라고 설명했어요. 오늘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AI가 정확히 무엇을 바꿔 놓았는지, 그리고 평범한 이용자와 작은 가게·학원 사장님이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차근차근 정리해 볼게요. 어려운 용어는 전부 풀어서 설명할게요.

IT 비전공자 총책이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학원·병원·골프장 등 90여 곳을 해킹하고 개인정보 약 820만 건을 빼돌렸다가 붙잡혔어요
IT 비전공자 총책이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학원·병원·골프장 등 90여 곳을 해킹하고 개인정보 약 820만 건을 빼돌렸다가 붙잡혔어요

한눈에 보는 요약

질문 짧은 답
무슨 일이에요? 총책 A씨(32)와 일당이 작년 9월부터 이달까지 약 13개월 동안 학원·병원·골프장·대학·대기업 계열사 등 90여 곳을 해킹해 개인정보 약 820만 건과 사내 자료를 빼돌렸다는 혐의예요
AI는 어떻게 쓰였어요? 8월 말부터 AI 코딩 에이전트와 ‘AI 자율침투 테스트 시스템’ 같은 도구를 써서, 40여 일 만에 60곳을 해킹했다고 경찰은 밝혔어요
돈은 얼마나 요구했어요? 38곳에 협박 메일을 보내 모두 3억 6천만 원을 요구했어요. 실제로 돈을 보낸 곳은 1곳(30만 원)으로 조사됐어요
지금 상황은요? A씨는 10월 15일 체포돼 10월 23일 구속 송치됐고, 공범 6명은 불구속 상태로 조사받고 있어요. 경찰은 빼돌린 개인정보를 회수했어요
내 정보도 샜을까요? 경찰은 피해 업체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지금은 ‘내가 해당되는지’보다 2차 피해를 막는 습관이 더 중요해요
가장 중요한 교훈은? “전문 해커 조직이 아니어도 AI 도움으로 대규모 해킹이 가능해졌다”는 경찰의 경고예요. 작은 업체 홈페이지도 더는 ‘설마 우리를?’이 통하지 않아요

사건을 숫자로 보면

숫자부터 보면 규모가 실감 나요. 한 상조업체에서만 122만 건이 빠져나갔고, 학원에서 빼낸 정보에는 미성년자 개인정보도 들어 있었다고 해요. 중소 업체뿐 아니라 대기업 계열사와 지역 상호금융기관도 피해를 입었어요.

항목 숫자 설명
해킹 기간 약 13개월 2025년 9월 ~ 2026년 10월
피해 업체 90여 곳 학원·병원·골프장·대학·상조업체·대기업 계열사·지역 상호금융기관 등
AI로 해킹한 곳 60곳 8월 31일 ~ 10월 13일, 약 40여 일 동안
빼돌린 개인정보 약 820만 건 사내 업무 자료도 함께 빼냄
한 곳 최대 규모 122만 건 상조업체
협박받은 업체 38곳 요구 금액 합계 3억 6천만 원
실제 돈을 보낸 곳 1곳 30만 원
피해를 신고한 업체 15곳 경찰이 추가 피해 업체를 확인 중
입건된 사람 7명 총책 구속, 공범 6명 불구속

AI가 바꾼 건 ‘실력’보다 ‘속도와 규모’

A씨는 예체능 계열을 전공한 IT 비전공자로, 블로그와 유튜브 등으로 해킹을 독학했다고 진술했어요. 다만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보안 업체에서 모의해킹 업무를 한 경력이 있어서, 경찰은 웹 해킹에 대해선 상당한 지식이 있었다고 보고 있어요. 즉 “완전 초보가 AI 하나로 해킹했다”기보다는, 기본기가 있는 사람이 AI로 일을 몇 배 빠르게 했다고 보는 게 정확해요.

범행 초기에는 웹사이트의 약점을 찾아 주는 도구를 직접 하나하나 조작했어요. 그러다 8월 말부터 AI 코딩 에이전트(사람 대신 코드를 짜고 실행까지 해 주는 AI 도우미)와 AI 자율침투 테스트 시스템을 쓰면서, 사람이 일일이 손대지 않아도 여러 사이트를 무차별적으로 훑을 수 있게 됐어요. 그 결과가 40여 일 만에 60곳이에요.

예전엔 취약점 탐색 도구를 직접 조작했지만, 8월 말부터 AI 코딩 에이전트와 AI 자율침투 도구를 쓰며 40여 일 만에 60곳을 해킹했어요
예전엔 취약점 탐색 도구를 직접 조작했지만, 8월 말부터 AI 코딩 에이전트와 AI 자율침투 도구를 쓰며 40여 일 만에 60곳을 해킹했어요
용어 뜻 쉬운 비유
모의해킹(침투 테스트) 회사가 허락한 범위 안에서 전문가가 일부러 공격해 보고 약점을 찾아 주는 보안 점검 건물주가 의뢰한 ‘방범 점검원’이 창문·문을 하나씩 흔들어 보는 것
AI 자율침투 테스트 시스템 그 점검 과정을 AI가 스스로 계획·실행하도록 만든 도구 방범 점검원 대신 로봇이 밤새 수백 채를 돌아다니며 문을 흔들어 보는 것
AI 코딩 에이전트 말로 지시하면 코드를 짜고 실행·수정까지 하는 AI 도우미 시키면 공구를 알아서 꺼내 쓰는 조수
취약점 홈페이지·서버 프로그램의 보안 구멍 잠기지 않은 창문
무차별 공격 특정 회사를 노리기보다 약한 곳이면 어디든 들어가는 방식 골목의 모든 집 문고리를 돌려 보는 것
공갈 겁을 주어 돈이나 이익을 뜯어내는 범죄 “소문내기 싫으면 돈 내”
같은 도구, 다른 목적. 모의해킹 도구와 AI 보안 점검 도구는 원래 회사를 지키려고 만든 거예요. 허락받고 쓰면 ‘점검’, 허락 없이 남의 시스템에 쓰면 정보통신망 침해 범죄예요. 경찰은 A씨가 쓴 AI 자율침투 도구가 최근 다른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 쓰인 것과 같은 종류라고 밝혔지만, 두 사건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했어요.

왜 학원·병원·골프장이었을까?

공격자 입장에서 보면 이유가 보여요. 이런 곳은 회원 이름·전화번호·생년월일 같은 개인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지만, 대기업처럼 보안 전담 인력을 두기는 어려워요. 홈페이지도 몇 년 전에 외주로 만들어 놓고 업데이트 없이 그대로 쓰는 경우가 많죠. AI 도구로 ‘약한 곳’을 자동으로 찾는 공격자에게는 딱 좋은 표적이 되는 거예요.

업종 가진 정보(일반적인 예) 약해지기 쉬운 이유
학원 학생·학부모 이름, 연락처, 학년 등 미성년자 정보 수강 신청·게시판용 홈페이지를 오래 방치하기 쉬움
병원 환자 이름, 연락처, 예약 내역 예약 시스템 외주 운영, 보안 인력 부족
골프장 회원 이름, 연락처, 예약·결제 내역 예약 페이지가 인터넷에 상시 열려 있음
상조업체 가입자·가족 정보, 계약 내역 가입자가 많고 오래 쌓인 데이터
대학 학생·교직원·지원자 정보 오래된 학과·행사용 사이트가 많음

협박은 이렇게 들어왔어요

일당은 정보를 빼낸 뒤 업체에 “우리는 귀사의 정보를 탈취했습니다”, “귀사의 이미지 손실, 과징금, 고객 소송 등을 우습게 보지 마십시오” 같은 이메일을 보냈어요. 업체가 응하지 않으면 공범들이 임직원에게 전화·문자를 보내 다시 압박했고요. “유출 사실이 알려지면 회사 이미지가 무너지고 정부 과징금도 나온다”는 두려움을 노린 거예요.

그런데 결과를 보면 흥미로워요. 38곳에 3억 6천만 원을 요구했지만 실제로 돈을 보낸 곳은 한 곳, 30만 원뿐이었어요. 그리고 수사는 지난 6월 피해 업체 한 곳의 진정에서 시작됐어요. 숨기지 않고 신고한 한 곳이 7명 검거의 실마리가 된 셈이에요.

협박범이 노리는 심리 실제로 알아 둘 점
“신고하면 소문나서 망한다”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면 어차피 법에 따라 이용자 통지와 신고를 해야 해요. 숨기면 나중에 더 큰 책임이 될 수 있어요
“돈만 주면 지워 준다” 범죄자가 정말 지웠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한 번 내면 ‘돈 되는 곳’으로 찍혀 추가 요구가 올 수 있어요
“시간이 없다, 오늘까지” 급하게 만드는 건 판단을 흐리려는 전형적인 수법이에요. 먼저 경찰·KISA와 상의하세요
“직원 개인 연락처도 안다” 직원에게 미리 “이런 연락이 오면 응대하지 말고 보고”하도록 알려 두면 흔들림이 줄어요

수사는 어떻게 흘러갔나

2025년 9월 범행 시작부터 6월 첫 진정, 공범 검거, 10월 15일 총책 체포, 23일 구속 송치, 26일 경찰 발표까지의 흐름이에요
2025년 9월 범행 시작부터 6월 첫 진정, 공범 검거, 10월 15일 총책 체포, 23일 구속 송치, 26일 경찰 발표까지의 흐름이에요
시점 일어난 일
2025년 9월 해킹 범행 시작(경찰 조사 기준)
2026년 6월 피해 업체 한 곳이 경찰에 진정 → 수사 착수
2026년 7~9월 피해 업체 임직원을 전화·문자로 협박한 공범 5명을 차례로 검거
2026년 8월 비슷한 신고가 전국에서 잇따르자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로 사건을 모아 수사
8월 31일 ~ 10월 13일 A씨가 AI 도구로 약 40여 일 동안 60곳 해킹
10월 초 공범 B씨 체포
10월 15일 총책 A씨 체포(노트북·대포폰·무선 공유기 등 압수, 개인정보 회수)
10월 23일 A씨 구속 송치(정보통신망법 위반, 공갈·공갈미수 혐의)
10월 26일 경찰 발표. 다크웹 유출 등 2차 범죄 여부와 범죄 수익 추적은 계속

흥미로운 점은 경찰도 AI를 썼다는 거예요. 경찰은 자체 개발한 AI 수사 도구로 통화·계좌 내역 등 약 53만 건의 수사 자료를 분석해 용의자를 좁혔고, 한 개 수사팀이 약 4개월 만에 7명을 검거했다고 설명했어요. 수사 자료가 밖으로 새지 않도록 내부망에서만 돌아가는 AI 분석 체계를 썼다고 해요. AI가 공격만 빠르게 하는 게 아니라 수비와 추적도 빠르게 만든다는 걸 보여 준 사례예요.

나는 뭘 하면 될까? (일반 이용자)

피해 업체 명단이 공개되지 않아, 지금 당장 “내 정보가 들어 있다”고 확인할 방법은 없어요. 대신 정보가 샜다는 가정으로 2차 피해를 막는 습관을 들이면 이번 사건뿐 아니라 앞으로의 사고에도 대비가 돼요. 아이가 학원에 다니거나, 병원·골프장 예약 사이트에 가입해 두신 분이라면 특히 한 번 챙겨 보세요.

할 일 왜 필요해요? 어떻게?
수상한 문자·전화 링크 누르지 않기 샌 이름·전화번호로 ‘○○학원입니다’, ‘예약 확인’ 같은 맞춤 사칭이 올 수 있어요 링크 대신 공식 앱·홈페이지·대표번호로 직접 확인
같은 비밀번호 쓰는 곳 바꾸기 한 곳에서 샌 비밀번호로 다른 사이트에 로그인하는 공격이 흔해요 중요한 계정(메일·포털·은행)부터 서로 다른 비밀번호로
2단계 인증 켜기 비밀번호가 새도 한 번 더 막아 줘요 메일·포털·SNS 보안 설정에서 ‘2단계 인증’ 켜기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등록 내 이름으로 몰래 휴대폰을 개통하는 피해를 막아요 ‘엠세이퍼(M-Safer)’에서 신규 개통 제한 신청
아이에게도 한마디 미성년자 정보도 포함됐어요. 아이 폰으로 ‘학원 공지’ 사칭이 올 수 있어요 “링크 오면 엄마·아빠한테 먼저 보여 줘” 약속하기
피해가 의심되면 신고 빨리 알릴수록 추가 피해를 줄일 수 있어요 경찰 112 또는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개인정보 침해는 118(KISA) 상담

작은 가게·학원 사장님이라면 (홈페이지 점검)

이번 사건의 진짜 메시지는 “작은 곳도 표적이 된다”예요. AI 도구는 큰 회사인지 작은 학원인지 가리지 않고 약한 문부터 찾아요. 전문 지식이 없어도 아래 질문만 홈페이지를 만들어 준 업체나 호스팅 회사에 물어보면 큰 도움이 돼요.

점검 질문 좋은 상태의 예
홈페이지 프로그램·게시판·플러그인을 마지막으로 업데이트한 게 언제예요? 보안 업데이트가 나오면 바로 적용하고, 안 쓰는 기능은 지움
관리자 페이지 주소가 누구나 들어갈 수 있게 열려 있나요? 허용된 곳에서만 접속하거나 2단계 인증을 걸어 둠
관리자 비밀번호가 처음 받은 그대로거나 쉬운 숫자인가요? 길고 다른 곳과 겹치지 않는 비밀번호
회원 정보를 꼭 필요한 만큼만, 필요한 기간만 보관하나요? 탈퇴·기간 만료 회원 정보는 파기, 중요 정보는 암호화
누가 언제 접속했는지 기록(접속 로그)이 남나요? 로그를 보관해 두면 사고 때 범인 추적의 결정적 단서가 됨(이번 사건도 서버 로그로 추적)
오래전 이벤트·행사용으로 만든 페이지가 아직 살아 있나요? 쓰지 않는 페이지·서브 도메인은 닫기
도움받을 곳: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보호나라에서는 보안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한 보안 점검·기술 지원 안내를 하고 있어요. 혼자 판단하기 어렵다면 상담 전화 118로 먼저 물어보세요.

협박 메일을 받았다면, 이 순서대로

협박 메일을 받았다면 돈을 보내지 말고, 증거를 보관한 뒤 경찰과 KISA(118)에 신고하고, 유출이 확인되면 이용자에게 알려야 해요
협박 메일을 받았다면 돈을 보내지 말고, 증거를 보관한 뒤 경찰과 KISA(118)에 신고하고, 유출이 확인되면 이용자에게 알려야 해요
순서 할 일 포인트
1 돈을 보내지 않기 서울경찰청도 “금전을 보내지 말고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어요
2 증거 보관 협박 메일·문자·통화 기록을 지우지 말고 저장. 서버 로그도 보존
3 경찰 신고 112 또는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이번 사건도 신고 한 건에서 시작됐어요
4 침해 사고 신고·기술 지원 KISA(118)에 침해 사고 신고, 원인 분석·복구 도움 요청
5 유출 확인되면 이용자 통지·기관 신고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면 원칙적으로 알게 된 때부터 72시간 안에 이용자에게 알리고, 해킹 등 일정 요건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KISA에 신고해야 해요
6 구멍 막기 비밀번호 변경, 프로그램 업데이트, 의심 계정·파일 정리

자주 묻는 질문

질문 답
AI만 있으면 누구나 해킹할 수 있나요? 아니에요. A씨는 보안 업체 모의해킹 경력이 있었어요. AI는 없던 실력을 만들어 줬다기보다 속도와 범위를 크게 늘려 준 도구에 가까워요. 그리고 허락 없는 침입은 명백한 범죄예요
챗GPT 같은 AI가 해킹을 도와주나요? 주요 AI 서비스는 불법 해킹 요청을 거절하도록 만들어져 있어요. 다만 보안 점검용 도구가 악용될 수 있다는 게 이번 사건의 교훈이에요
어느 학원·병원이 피해를 봤는지 알 수 있나요? 현재 경찰은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어요. 해당 업체가 유출 사실을 확인하면 법에 따라 이용자에게 통지해야 하니, 문자·메일 안내를 눈여겨보세요
빼돌린 정보는 이제 안전한가요? 경찰이 A씨 일당이 가진 정보를 회수했어요. 다만 이미 다크웹 등으로 퍼졌는지는 아직 수사 중이에요
우리 가게는 손님이 몇 백 명뿐인데 괜찮지 않나요? AI 도구는 규모가 아니라 약한 문을 찾아요. 이번 피해 업체 상당수가 중소 업체였어요

마무리: AI 시대의 보안은 ‘작은 문단속’부터

이번 사건은 AI가 해킹의 문턱을 낮추고 속도를 높였다는 걸 보여 줬어요. 동시에 신고 한 건, 서버 로그 한 줄, 경찰의 AI 분석이 범인을 잡았다는 점도 기억할 만해요. 이용자는 링크 대신 공식 경로로 확인하기, 비밀번호 나눠 쓰기, 2단계 인증을, 사장님들은 홈페이지 업데이트와 관리자 페이지 잠그기, 협박엔 돈 대신 신고를 오늘 한 가지씩만 실천해 보세요.

주변에 학원·병원·작은 가게를 운영하는 분이 있다면 이 글을 한 번 공유해 주세요. 추가 피해 업체나 수사 결과가 나오면 다시 쉽게 풀어 드릴게요. 🔐